내가 어쩌다 이런 사용기를 쓰게 된건진 모르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인 것 같아, 조금 어렵더라도, MTF를 조금이라도 볼 수 있다면, 렌즈선택하기에 더욱 결정을 쉽게 할 것이라 보아, 미천한 실력이지만, 사용기를 한번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이 사용기를 적게 된 주요동기는 기존에 우리가 알던 35mm Full Frame 카메라의 필름면적과 달리 Digital SLR카메라가 가지는 프레임은 1.6 배율만큼 CMOS (or CCD)를 Crop하여 짤라내버린 상태로 피사체를 담으므로 주변부가 전혀 고려될 필요가 없게 된 때문이기도 합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은 여지없이 질타해 주시면, 적절하게 보정토록 하겠습니다.
2. MTF 를 보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필름카메라의 영상은 35mm SLR카메라기준 가로 36mm x 세로 24mm의 필름면적이며, 이것을 35mm Full Frame라 합니다.
렌즈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제조사에서는 MTF를 공개하고 있는데, 이것에서 사용되는 그래프는 보통 3가지 혹은 2가지로 제공됩니다.
1. 상단 그림에서 보여지는 10 lp/mm (인화물의 4x6사이즈 인화물) 은 1mm안에 10개의 검은선과 10개의 흰선을 배치하여 촬영한 후, 렌즈의 Resolution과 Contrast를 비교하는데, 일반적으로 렌즈의 화질, 즉 흐려지거나 선명해지는 정도와 화질의 우수성등을 보게 됩니다. 다만, 10lp/mm는 렌즈의 Contrast 만을 참조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또 두번째 제시하는 것은 30lp/mm로서 상당히 큰 인화물사이즈로 보시면 되며, 1mm안에 30개의 검은선과 30개의 흰선을 배치하여 촬영하고 그 정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상단 그림처럼 작아지므로 초점이 흐려져 렌즈성능에 따라 선이 아니게 보일수도 있겠죠. 좋은 렌즈일수록 선명하고 명확한 색상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 수치에서는 렌즈의 Resolution을 볼 수 있습니다.(샤프니스정도)
3. 다만, MTF챠트에서는 (size, cost, handling, closest focusing distances, AF speed, linear distortion, evenness of illumination, and of course features like Image Stabilization which may produce superior real-world results) 에 해당하는 부분은 빠져있으므로, 렌즈의 완벽한 성능을 모두 검증하는 수치는 아니며, 10lp/mm 20lp/mm 는 렌즈의 콘트라스트정도 30lp/mm 40lp/mm는 렌즈의 샤프니스를 포함하는 Resolution정도를 파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4. 10lp/mm에 대하여, 36 mm * 10 lp/mm = 22.7328 mm * X lp/mm (22.7328 은 10D 촬상면 가로폭) 따라서 X 는 15.836 입니다. 15.836 lp/mm 라야 필름의 10 lp/mm 와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Digital SLR에서는 10lp/mm는 약 15.8lp/mm정도는 되어야 대등한 4x6사이즈의 인화물이 된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결국 Digital SLR에서는 MTF의 20lp/mm정도는 참조되어야 필름카메라기준에서의 10lp/mm의 인화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MTF수치의 주변부를 짤라내더라도, 인화물에서는 손해를 보는 격이니 Crop해서 좋을 건 그렇게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쿨럭~
이제 좀 더 자세히 MTF그래프를 보면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EF 16-35mm f2.8L 의 16mm Wide 부분의 MTF그래프입니다.
먼저, 세로 0~1까지는 렌즈의 Resolution과 Contrast를 보여주는 렌즈성능으로서 보통 0.8을 넘으면 상당히 우수하다고 평가합니다. 소위 Very Good입니다.
파란실선중, 굵은것은 10lp/mm 이며 가는실선은 30lp/mm에서 테스트한 것을 나타냅니다. 검은색 역시 마찬가지며, 30lp/mm는 모두 가는선은 그것이다고 보시면 됩니다. 점선은 사실상 실선과의 차이가 큰가 작은가정도만 고려되므로, 보시는 데, 참조만 하시면 되겠으며, 실선을 위주로 파란색과 검정색만 보시면 f8과 최대개방에서 Contrast정도(굵은것)와 Resolution정도(샤프니스포함-가는실선)를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실선과 점선의 구분은 가로, 세로줄이 아닌 대각선의 방향입니다. 맨위에 있는 사진에도 나오지만 실선은 sagittal 이고 점선은 meridional 입니다.
sagittal(화살표방향,세쥐털)은 렌즈의 중심에서 파이(옛 마차의 바퀴살 모양)으로 퍼지는 형태로 보시면 되고 meridional(주변부,메리디어널)은 렌즈의 중심에서 동심원으로 퍼지는 형태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위 두선의 모양차가 작을수록 비점수차(astigmatisam)가 작아지고, 백그라운드 블러(흔히 보케라고 하죠)가 더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실선과 점선이 가까워지면 렌즈의 성능이 좋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로는 21.5mm까지 표기되는데, 이것은 렌즈의 중앙으로부터 가장자리까지의 거리입니다.
자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eos-300d 의 리뷰를 작성중이신 M-Digital™ 님이 10d, 300d 등의 1.6배 디지털카메라의 렌즈에서 보여지는 실제 피사체가 어느정도 짤려서 보여지는지를 예시한 사진입니다. (M-Digital™ 님 이거 써도 괜찮죠 ^^) 많은 분들이 Digital SLR에서 렌즈사용시 망원이 더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1.6배 화각까지만 볼 수 있으며, 그 외 부분은 짤려서 안 보이는 것입니다. 렌즈성능(망원 광각의 정도)은 필름카메라와 동일하다는 점 참조하세요
이 사진은 렌즈를 통해서 보는 사진으로, 이것을 중앙으로부터 가장자리까지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필름 35mm 의 Full Frame에서 중앙으로부터 가장자리까지 약 21.5mm 가 됩니다.
또한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사용하는 Digital SLR중 d30 d60 10d 300d는 약 13mm까지만 보여집니다.(정확하게는 1.6배 화각의 디지털에서는 13.7mm 1.5배화각(D100)은 14.1mm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황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결과입니다. 그러나, 더 좋을수도 있겠죠 ^^
3. Digital SLR에서의 렌즈 MTF 바로보기
상기 그래프는 EF 16-35mm f2.8L 입니다. 자 이제 우리는 MTF에서 디지털을 사용할때 13mm까지만 참조하시면 됩니다. 회색부분은 무시하고, 한번 보세요. 이건 색이 빠져서 제일윗부분 회색톤 실선이 조리개 f8로 조인상태 10lp/mm입니다. (가는선들은 모두 30lp/mm입니다)
이 렌즈는 최대개방(검정색 굵은실선)에서도 16미리부근 0.8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35미리에서는 최대개방에서 0.85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참조하여, 아래사진 EF 17-40/4L은 상당히 우수하며, 13mm부근까지는 0.9이상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ef 17-40L이 디지털에 맞게 나왔다는 것이 바로 이 이유입니다. 즉, 16-35에 비하여 크랍된 부분 에서는 거의 대등한 챠트를 보여주거나 더 우수합니다. 조리개수치가 f4란 점이 아니라면 17-40은 상당한 성능을 가진 렌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EF 17-40mm f4L 의 MTF입니다.
이번에는 최근 300d 전용으로 출시된 EF-s 18-55mm f3.5-5.6 의 MTF를 보겠습니다. 캐논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입니다.
자 여기서 보시면 가로 13mm까지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즉, 1.6배 짜른 Digital SLR용 MTF가 된 것입니다. 위의 MTF그래프에 비교하여, 반 짤린 것과 같습니다. 이것역시 파란색 실선(f8조인상태)과 검은색 굵은실선(최대개방)을 참조하면 되겠으며, 점선부분은 렌즈동심원부분의 콘트라스트를 보여주는 것으로, 실선과의 거리차가 어느정도 나는지만 참조하면 되겠습니다. 이 렌즈는 중앙부에서 주변부 끝자리에 화질저하가 조금 있다는 걸 볼 수 있는데 특히 최대개방에서 0.6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볼때, 13mm까지 고려된 수치로 보더라도, 주변부화질저하가 조금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photozone.de 입니다. http://www.photozone.de/2Equipment/easytxt.htm 이곳은 전문패널의 점수를 투표하듯이 선정하여 결과를 산정하는 곳으로 정확성은 다소 떨어진다고 알려져있지만, 전문가들이 어떤 렌즈를 선호하는지는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단 MTF수치는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곳입니다
5. 마치며...
좀 어려운 내용이지만, 앞으로 렌즈선택시 각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MTF를 참조하여, 디지털 SLR선택시에는 13mm까지만 참조하여 구입하시면 우수한 성능의 렌즈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직접 써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돈이 없는 관계로, 기술적 지표자료를 이해할 수 있다면 굳이 써보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그 렌즈의 성능은 어림짐작 할 수 있겠지요.
social search 에서 key factors 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주는 부분 같습니다. 그 중에서 Communities : 블로그, 카페.. Registered Users : 가입자 Broad Distribution : 다양한 컨텐츠 등록과 공유 Incentives : 포인트, 레벨, user value.. 이 4가지가 Korea 시장에서는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네이버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모든 영역에서 top 을 달리고 있죠.
앞으로 파이를 어떻게 나눠야 할지 아니면 또 다른 파이를 찾아야 할지 고민이 필요한것 같내요.
1. 교통 우선 제가 경험한게 택시만 타고 다녀서 택시 이용시 주의 사항을 말씀 드릴께요. 택시는 꼭 미터기가 있는 택시를 타세요. 미터 요금으로 가지 않는 택시들은 100% 바가지 요금을 요구 합니다. 대략 나오는 금액의 2배에서 많게는 5배까지도 부르더군요. 묵는 숙소가 좋으면 택시를 불러 줄때도 미터 요금만 받는 택시를 불러 줍니다. 간혹 택시 기사가 조금더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구요. 그리고 저녁 9시나 10시가 넘으면 조금 먼거리는 미터요금으로 잘 이동을 안합니다. 추가 요금을 더 달라고 하거나 첨 부터 얼마에 갈수 있는지 흥정을 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2. 쇼핑 쇼핑은 될수 있으면 직접 쇼핑몰이나 마트에 가셔서 직접 구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유명한 탄두아이라는 럼주를 구매 하실거라면 쇼핑몰이나 마트에서 구매를 하시구요. 혹시 구매를 못해서 공항으로 들어오시게 되면 입국장 밖에 있는 가게에서 사지 마시고 공항내부에 들어 오셔서 면세품 파는 바로 옆에 작은 수퍼가 있습니다. 거기서 사시는게 제일 싸답니다. 17년산을 500페에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린 과일(망고) 은 역시 마트같은데 가서 사시는게 젤루 싸답니다. 필리핀은 전체적으로 우리 나라 보다 물가가 몇배 이상 싸기 때문에 쇼핑시 잘 구매를 하시면 좋은 물건 구입해서 오실수 있을 겁니다.
3. 필리핀 공항내 면세품 반입시 주의사항 귀국 비행기 시간이 새벽 시간 이지요. 웃긴건 면세점에서 산물건인데도 리퀴드는 반입이 안된다는 이유로 대기실 들어가기 바로 전에 급조한 검사대에서 압수를 하여 화물로 보내 준다고 합니다. 제가 돌아 올때 세명의 술취한 필리핀 공항 경찰 같은 사람들이 대기실 의자로 입구를 막고(완전 급조 임돠) 물건 검사를 하면서 액체 물품을 다 빼았습니다. 면세점에서 가지고 기내로 들어 갈수 있다고 했는데도 불구 하고.. 안된다고 날리를 칩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럼 환불 할거니까 환불해 달라고 하고 오랬동안 따졌더니 비밀로 하고 가지고 들어 가라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협박도 했지요. 비밀로 한거 지키지 않으면 총으로 쏴버리겠다고..ㅡㅡ^ 암튼 그렇게 해서 가지고 들어 왔더니 그 똘아이 쉐이가 저 한테 혹시 한국돈 있냐고 있으면 좀 달라고 하더군요..(ㅡㅡ^ 미친게 틀림 없습니다.) 돈 없다고 했지요. 그러고 시간이 많이 늦어 지고 사람들도 다 들어 온것 같으니까.. 그냥 사라 지더군요. 그 뒤로 우리가 떠날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답니다..ㅡㅡ^ 그래서 혹시 면세점에서 술 같은걸 사셨다면 밖에서 그냥 쉬시다가 거의 비행기 타기 바로 직전에 들어 오시면 그 미친 쉐이들 없을 겁니다.
4. 호핑 또는 스쿠버다이빙 역시 현지에서 직접 알아 보시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이런건 여럿이 같이 하면 더 재미도 있을수 있기 때문에 그냥 패키지로 이용하셔도 나쁘지는 않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저는 힐튼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호핑을 했구요. 집사람과 단 둘이서만 배타고 나가서 두군데 섬에 가서 호핑을 했답니다. 대략 가격은 패키지 금액 보다 2배 정도 저렴 한데요. 몇가지 패키지에서 하는것들중 빠진게 있으니 서로 장단점을 생각 하셔서 하세요.
5. 식사와 마사지 저는 식사는 쇼핑몰에 있는 food court 랑 시내에 있는 바베큐 전문점에서 먹었는데요. 바베큐 요리집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내요. 다만 마사지는 ICHIRIKI CHAYA 라고 여기가 무지 싸고 괜찮습니다. 200페소에 2시간 입니다. 전신 마사지가요.. SM 에 있는 마사지집에서는 그 2배 정도 합니다. 이 마사지 집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길건너 100m 정도 걸으시면 길 바로 왼쪽에 있는 식당 입니다. 가서 드셔 보세요. 괜찮습니다. 또 한군데는 못먹었는데요. 넘 늦어서 사진만 올려 봅니다.
이 가게는 해산물 요리로 유명 한데요 이 가게 주변에 괜찮은 음식점 많습니다.
뭐.. 그닥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내요. 암튼 세부 잘 다녀 오시고 꼭 물놀이 하실때는 온몸에 sunblock 많이 발라 주시고 하세요. 제가 그냥 무시하고 했다가 돌아 와서 온몸이 허물을 벗기 시작해서 아주 힘들었습니다..ㅡㅡ^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처음 이글을 올린뒤 국내,국외에서 요청하신 많은 분들에게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어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지금이 9월이니, 벌써 11개월이 돼어가네요.. 만약,받으신분이 별로 도움이 안됐다고 말씀하셨거나 불만을 표시했다면 지금까지 지속할수도 없었을 겁니다.. 왜냐하면,제가 자료를 보내면서 제이름과 집주소,핸드폰번호를 다알려드리는데 만약 불미스런일이 있었다면 그분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겠지요? 지금까지 단 한분도 그런분은 없으셨습니다..! 특히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직장때문에 학원다닐 시간이 부족하고,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손놓고 계셨던 분들이 많아, 매우 고마워하셨지요.. 이분들의 보내주신 감사의 매일들은 제가 잘보관하고 있습니다..볼때마다 보람을 느끼게 되더군요..이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제자료가 객관적으로 평가했을때 많은 도움이 됀다고 판단되어, 11개월간 꾸준히 업데이트 됀 최신자료를 보내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다시 올립니다.. 또한,제가 소개하는 공부방법 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돼었다고 하시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학원에 안다니고 독학으로 약 6개월간을 준비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다른분들처럼 스피킹이 약하고,리딩이 강한 패턴이었죠. 또한 IELTS가 상당히 생소하여 준비를 완벽하게하고 시험을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1.국내에서 구할수있는 IELTS관련서적을 모두 구입-총 9권. 2.여러 IELTS학원을 방문하며 학원용 교재구입-총 5권. 3.라이팅을 위해 토플 에세이책을 구입-2권. 4.각종 인터넷 카페에서 기출,예상문제자료수집-약 5000문제. 5.자료분류(문제유형별)-문제별 답안틀작성(최대한 간단히)-모범답안작성(한국실정에 맞게) 6.자료완성 및 암기와 응용시작(스피킹과 라이팅) 7.캠브리지1,2,3권의 실전문제로 리딩과 리스닝 마무리 8.시험결과 :W:7.0, R:8.0, S:6.0, L:7.0
자료를 준비하는 4개월간은 회사에서 온종일, 퇴근후 새벽1시까지,주말에도 밤 11시까지 컴퓨터앞에서 씨름을 했습니다. 모든 서적,학원교재,인터넷자료를 분야별로 분류하여 모범답안을 만드는것은 정말 엄청난 인내와 노력을 필요로 하더군요. 한자한자 워드를 치며 결심했답니다,나의 공부방식으로 해서 점수가 잘나오면 반드시 이 자료로 다른분에게 도움을 주리라.. 이후 11개월간 많은 분들이 자료를 받아가셨고, 좋은 결과를 얻으셨습니다.어떤분은 저에게 개인적인 도움을 요청하여 직접시험장까지 따라가서 인터뷰연습을 해드린분도 계시고,어떤분은 점수가 잘나왔다고 술을 사주신분도 계셨지요..많은 분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카페를 열어서 국내최고의 IELTS자료실을 만들 계획으로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제 자료는 기초가 약하신분이나,학원에 안다니고 혼자공부하시는분, 특히 스피킹과 라이팅을 단기간에 점수를 올려야하시는분이 보시길 권합니다..왜냐면,리딩과 리스닝은 요령이 통하지 않고 꾸준한 연습밖엔 다른 방법이 없기때문입니다. 따라서,스피킹과 라이팅은 제교재로 충분하며, 리스닝과 리딩은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충분히 연습하신뒤에,캠프리지 3권을 구입하여 모의시험을 보시고 마무리한뒤 시험을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준비하면 학원은 안다녀도 됩니다.
자 그럼,분야별 공부요령을 알려드립니다. 1.Reading : IELTS는 리딩시험에 토익이나 토플처럼 문법문제가 없는것이 특징이며, 모두 독해문제로 구성이 돼어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식답을 고르는것이 아니라, 문제의 답을찾아 주관식으로 직접적거나, True,false,not given..이렇게 선택을 하는식입니다. 역시 다른시험과 마친가지로 시간이 모자라기때문에 빨리 문제를 푸는것이 관건입니다. 제너럴은 리딩이 아주 쉬우므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특히 토익을 보신분이라면 더더욱.. 시험보기 일주일전에 캠브리지 3.0버젼 1권만 풀어보시고 문제패턴만 익히시면 됩니다. 아카데믹은 지문내용도 어렵고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문제를 먼저읽고 지문에서 관련된 단어,숙어를 찾은뒤 해당되는 단락을 읽는 훈련을 하십시오. 한마디로 눈으로 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왜냐면, 시간이 상당히 모자라기 때문에 지문을 전부다 읽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문제읽고-지문에서 관련단어찾고-그단락읽고-다시문제풀고..이런식입니다.. 단락의 주제를 물어보는 문제말고는 대략 지문의 반정도만 읽어보면 문제를 풀수있습니다..저는 이런식으로 문제를 풀고나니 시간이 남아서 한번더 검토까지 했습니다.. 리딩은 시중에 토익의 독해문제용으로 나온 책들을 많이 보는것도 상당히 도움이 될겁니다.왜냐면 국내엔 IELTS교재 자채가 몇권 되지 않기 때문이죠.
2.Listening:예상외로 만만치 않으며,나이가 올라갈수록 점수가 반비례하는 과목입니다. 리스닝을 잘하시는 분들도 눈감고 듣기만하면 90%가 들리는데도 막상 지문과 같이 풀어보면 반이상 틀리는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미국식발음에 길들여졌기때문에,영국실발음을 처음듣게되면 같은 영어인데도 뭔소린지 모를정도로 잘안들립니다. 추천하는 방법은,MP3 Player를 구입하십시오. 그리고 BBC radio channel 4의 인터넷 방송중 입맞에 맞는것을 틀어놓고,심파일 사이트에서 음성녹음 플레이어를 다운 받은뒤에 MP3로 방송내용을 녹음하십시오. 그담엔 MP3 player에 다운받아 시간날때마다 들으세요. 저는 이중에 home truth와 you and your를 추천드립니다. 주의할점은 절대로 건성으로 듣지말고 단어나 중요어휘를 받아쓰는 연습을하면서 집중해서 들으서야합니다. 2-3달 들으면 귀가 트이며,눈감고 들었을때 80%이상 이해가 되는 시점에서 시험보기 2주전부터 모의문제를 계속 풀어보시면 됩니다. 왜냐면,들으면서 동시에 문제를 푼다는것은 상당한 훈련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리스닝준비가 끝나는 시점에서 시험날짜를 정하시면 될겁니다. 리스닝의 포인트는 집중력입니다. 따라서,시험당일날 컨디션에따라 0.5-1점이 왔다갔다 합니다.
3.Writing:개인적으로 첨에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나,연습할수록 오히려 쉽게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저도 의외였습니다... 저의경우, W1,W2를 문제 유형별로 답안의 기본틀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최대한 단순하게 기본틀을 통일시켜놓으면,문제 종류에 따라서 내용만 채워놓으면 되므로 아주 쓰기가 수월합니다. 예를들면 W1의 경우 서두를 I'm writing to..., W2의 경우 마무리를 In conclusion,for the above mentioned reasons...처럼 무조건 한가지로 통일하는 겁니다. 문제유형별로 요약하니 약 각 2장, 6장으로 틀이 만들어져 압축돼더군요. 특히 W2의 경우 156가지 문제와 답이 수록됀 토플에세이 책을 구입하여 한번 쭈욱 읽어보시면 쓰는감을 잡을수 있을겁니다.왜냐면 문제가 IELTS와 비슷하더라구요. 이렇게 모법답안을 숙지한뒤 시험보기 한달전부터 하루에 W2를 한장씩 쓰는 연습을 하시고, W1은 열흘전부터 쓰는연습을 해도됩니다. 왜냐면 더 쉽고 W2가 점수비중이 더높기 때문입니다. 단,쓰실때 처음에는 스펠링이나 문법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무조건 그냥 쓰십시오..생각나는 데로..단,점차 빨리 쓰셔야 됩니다..너무 오래 시간을 끌면 의미가 없습니다. 라이팅도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이죠.. 다쓰고난뒤에는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 읽어보면서 문법이나 스펠링을 스스로 교정을 해봅니다..의외로 틀린것이 많을것입니다..이런식으로 계속 연습하세요.. 또한,W1과 W2가 단어수가 몇자정도로 쓰라고 정해졌기때문에,자신이 평소에 쓸때 한줄에 몇자를 쓰는지 미리 확인한뒤 이를 계산해서 답안지에 줄수를 정한뒤 딱 고만큼만 쓰시면 됩니다..많이쓴다고 점수잘나오는거 절대로 아니거든요..
4.Speaking :가장 여려운 부분이죠. 특히 12년간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해도 말이안나오는 한국인에겐 가장큰 벽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은 마세요..왜냐면 IELTS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점수가 잘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저의 경우 꼬박 4달이 걸려서 예상문제와 모범답안을 31개의 파트별로 나누어 101장의 자료를 만든뒤에 3번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주가는 박물관에대해 설명해보라고 물어봤다 치죠,그러면 한참 생각해야되죠? 관련된 단어도 잘 안떠오르고....어느 박물관을 말해야 할지도.. 제가 이런과정을 거쳐서 답안을 만들어 놨기때문에(참조로 저는 천안의 독립기념관을 말하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독립기념관의 영문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참조를 했습니다)이자료로 공부하시는 분은 당연히, 자료수집과 답변을 생각하는데 드는 노력을 줄일수가 있답니다..모든 답안을 이런식으로 만들어 놨으니, 얼마나 공부하기가 편하겠습니까? 그만큼 제가 정성을 쏟았답니다...당연히 시간도 절약되지요..특히, 아이디어를 손쉽게 얻을수가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내는것이 바로 이 스피킹자료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정리가 잘된자료는 아직 본적이없습니다..그동안 자료를 받으신분도 이 스피킹자료를 매우 놀라워 하셨죠..^^ 그담엔,주변의 친구분과 또는 혼자서 책을 보지않고 말하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항상 중얼중얼 하세요.....질문을 스스로 하면서 그답을 중얼중얼..하는겁니다. 참조로 전 인터뷰할때 엄청 버벅댔습니다. 그래도 6.0 나왔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자료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IELTS소개 및 자료이용방법:2페이지 Reading-실전문제+답안:90페이지 Speaking-주요 사용어구:7페이지 Speaking-실전문제+모범답안:101페이지 Writing1-문제별 작성요령 및 패턴:5페이지 Writing1-실전문제+모범답안:50페이지 Writing1-답안작성요령:36페이지 Writing2-문제별 작성요령 및 패턴:6페이지 Writing2-실전문제+모범답안:40페이지 Writing2-주요응용구문:8페이지 Writing2-주요표현방법:30페이지
제너럴리딩은 뺐습니다.왜냐면 매우쉽기도 하지만,캠브리지책을 참조하시면 되거든요. 나머지자료들은 아카데믹+제너럴이므로 시험을 어떤것을 보시던지 선택해서 보시면 됩니다. 자료의 양이 많아서 출력물과, 디스켓으로 나누어서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세요.. 매일주소는 motoride@hanmail.net 입니다. (단,소정의 비용은 부담하셔야 합니다...출력비와 우편비등이죠..) 아무튼 시험들 잘보시구요, 시험점수와 실제 실력은 괴리가 있기때문에 열심히 요령껏 준비하시면 원하는 점수를 맞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시험공부하실때 자신이 약한 부분을 깨달으신뒤에 시험후에도 꾸준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점수 나왔다고 영어가 끝나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