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31 DJ DOC 콘서트

Legacy 2008. 1. 2. 11:51
2007년 12월 31일
DJ DOC 콘서트를 보러 갔었습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0시에 했었구요.
공연은 재밌었는데 이날 무지 추웠습니다.
공연 시작전 진행에 좀 문제가 많았구요.
그 혹독한 추위에 돈주고 표사서 온 사람들을 밖에 그것도 두시간이 넘도록 세워 놓는건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출연진은 부다사운드 가수들이 많이 나왔구요.
초대가수로는 2부에 현영, 지누션, Ref 가 나왔답니다.

10시 시작인데 입장이 늦어져서 10시 10분에 공연 시작했구요.
초반 한 40분은 부다사운드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 6곡 정도 불렀습니다.
그리고 DJ DOC 가 나와서 공연 지대로 시작.. ^^*

이날 패러디로는 DJ DOC 가 원더걸스, 이하늘이 박진영, 정재용이 양동근, 김창렬이 박상철 분장을 했지요.
초대손님중 현영은 아마 공연 끝내고 김종민내 집에 놀러 갔었나 봅니다.
열애 기사가 떳지요.. ^^*
현영 열애 기사 : http://kr.search.yahoo.com/search/news?p=%C7%F6%BF%B5+%BF%AD%BE%D6&ret=1&fr=kr-search_top&subtype=News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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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면서 간간히 찍은건데.. 흑.. 역시 컴팩트 디카의 내공이 부족하여.. 이 정도 밖에 안나오내요..
(장비 탓을 하고 싶지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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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손목에 차는 저 종이는 뭐 하라 줬는지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줄도 엉망으로 세우고.. 왕짜증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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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얼마나 추웠는지 단무지가 꽁꽁 얼었습니다. 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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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서 담요를 다리에 꽁꽁 둘러 맸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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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인터넷 마케팅 불패 전략 - 트래픽과 충성도 높이기

ITWeb/스크랩 2008. 1. 2. 10:27
경쟁력이 있는 분야만 집중할 것인가? 가능성이 보이는 분야에 투자할 것인가?
정말 중요한 결정이 아닌가 싶내요.
아래 기사 처럼 파레토의 법칙이 지금의 IT trend 에 적합한지 롱테일이 지금의 IT trend 를 대변 하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원본글 : http://www.zdnet.co.kr/itbiz/reports/trend/0,39034651,39164596,00.htm

인터넷 마케팅 불패 전략 - 트래픽과 충성도 높이기

랭키닷컴 컨설팅사업부 이승준 과장 ( ZDNet Korea )   2007/12/27
최근에 인터넷 마케팅을 얘기하는 데 있어 ‘20%의 인기상품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는 ‘파레토의 법칙’은 이제 구시대의 이론으로 치부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 인터넷 바다에서는 ‘비인기 80%의 상품이 20% 인기상품과 차별화되는 틈새상품으로 포지셔닝을 할 수 있다’는 이른바 ‘롱테일(Long Tail)’ 이론이 부상하고 있다.

인터넷 마케팅에 있어서도 뭔가 획기적이고 대단한 팁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소기의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마케팅의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은 웹사이트의 성격에 따라 달리 적용될 것이다. 쇼핑몰의 경우에는 구매완료를 목적으로 할 것이고, 브랜드 사이트나 일반 홍보사이트들은 핵심 제품이나 서비스 페이지의 도달률로 인터넷 마케팅의 성과를 측정하게 된다.

그렇다면 상기와 같이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먼저 웹사이트의 ‘트래픽’과 ‘충성도(Loyalty)’를 높여야 한다.

많은 방문객들이 꾸준하게 오랫동안 머물며 핵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그것이 성공인 것이다. 한가지 절대 잊어서는 안될 얘기지만 쉬이 간과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의 콘텐츠 및 서비스 기획자들이 공급자 기준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또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 마케팅은 콘텐츠를 비롯한 상품이 준비되고 가장 마지막에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맨 처음 기획단계부터 맨 마지막까지 한 순간도 빠짐없이 고려돼야 할 전사적 전략이 필요한 사항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략을 고려한 트래픽과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살펴 보자.

콘텐츠 설계(Contents Design) 관점
첫째, 유저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를 기획하라. 나만의 독창적이고 고집스런 콘텐츠를 방문자들에게 제공해도 좋다. 하지만, 고집 이전에 방문자들 시각에서 흥미가 유발될 수 있도록 포장하는 미덕이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 콘텐츠를 자주 업데이트 하라. 최신정보를 적시에 업데이트 하지 못하는 사이트는 생명력이 다한 사이트다.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꾸준하게 제공함으로써 사이트의 건재함을 알리고 방문자들이 다시 방문할 필요성을 느끼게 해야 한다.

셋째, 콘텐츠를 퍼 나를 수 있도록 웹 페이지를 설계하라. 재미있고 유용한 콘텐츠를 해당 사이트 안에서만 볼 수 있게 하는 전략은 사이트의 폐쇄성을 면치 못한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또는 카페 등에 자사의 콘텐츠를 쉽게 퍼 나를 수 있도록 하라.

넷째, 링크를 활용하라. 신뢰도 높은 유명한 웹사이트의 링크를 자사의 웹사이트에 걸고, 또한 자사의 웹사이트 링크를 가능한 유명한 웹사이트와 링크를 교환한다면 기본적인 클릭을 통한 방문객 유치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의 검색결과에 먼저 나올 수 있는 검색엔진 최적화(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한 가지 방법이기도 하다.

다섯째,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고착 유도형 서비스를 제공하라. 한번 방문한 고객이 다른 사이트로 이탈 하지 않고 자사의 사이트에서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모색은 물론 경쟁사보다 비교 우위를 점하는 것은 자명할 것이다.

여섯째, RSS(Rich Site Summary)를 만들어 등록하라. 콘텐츠의 URL, 제목, 요약, 갱신 시각 등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간추려 실어 방문 고객들에게 웹사이트의 갱신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 방문자들이 알아서 와주기만을 수동적으로 기다릴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갱신 정보의 전달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라.

일곱째, 연관성 있는 기업과 제휴 마케팅을 하라. 자사의 고객군과 유사한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과 BtoB 제휴 프로그램을 통한 마케팅으로, 제휴사의 콘텐츠를 자사의 콘텐츠로 활용하고 또한 제휴사의 회원도 자사의 회원으로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제휴사의 회원을 자사의 유효 고객으로 확장 시키도록 하라.

비주얼과 인터페이스 설계(Visual & Interface Design) 관점
첫째, 사이트의 로딩속도를 빠르게 개선하라. 웹사이트 초기 랜딩페이지 최적화(Landing Page Optimization)는 최대한 적은 용량으로 최소한 4초 이내로 빨리 뜨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의 고객들은 참을성이 적다.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웹사이트가 빨리 떠주기를 먼저 원하고 있다.

둘째, 흥미를 이끌만한 임팩트 있는 디자인을 하라. 전이적이고 시대를 앞서가는 예술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전체적인 조화와 일관성 있는 레이아웃 안에서 방문자들에게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만한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다른 사이트와 차별화 하라. 다른 유사한 사이트와 서비스에서도 그저 그렇고 디자인도 비슷비슷하다면 우리 사이트의 방문자는 더 이상 우리 웹사이트를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넷째, 내비게이션을 쉽고 편리하게 설계하라. 목적에 맞고 일관성 있도록 고객이 얻고자 하는 최종 정보를 획득할 때까지 적절하게 지원해줄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위치에 대한 명확한 정보와 3depth 이내의 계층구조로 설계하라. 현재 위치가 전체 사이트 구조내에서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인덱스를 이용하거나 사이트 맵을 활용해 현재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고객서비스(Customer Service) 관점
첫째, 추천 서비스를 활용하라. 한번 방문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그 고객의 입소문을 유도하고 입소문을 통해 방문한 고객이 재차 입소문을 낼 수 있도록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고, 쉽게 지인들에게 사이트의 존재를 알릴 수 있도록 추천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둘째, 개인화 기능을 지원하라. 충동적으로 눈에 띈 상품이나 서비스를 나만의 장바구니나 위시리스트에 보관하였다가 다음에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통계를 통해 별도의 기획서비스도 마련할 수 있다.

셋째, 고객 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하라. 개방과 공유 참여는 웹 2.0의 근본 사상이다. 고객들이 자신의 이야기나 의견을 자유스럽게 올릴 수 있는 코너는 해당 사이트의 다양한 색깔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통해 역동적인 모습으로 인식되며, 빈번한 방문을 하도록 유도 할 것이다.

넷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원활한 피드백을 제공하라. 서비스 신청이나 문의 등에 있어 현재 진행상황이 어떠한가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고객은 답답할 것이다. 또한, 빗발치는 문의 전화나 이메일 응대에 불필요한 리소스를 낭비하게 될 것이다.

다섯째,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하라.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것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보다 50~100%의 비용이 더 든다.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고객 충성도 경영의 가장 기본으로 정기적인 뉴스레터를 통해 고객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과 단순 가입 고객을 구매로 끌어 들여 수익을 낼 수 있는 유효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한 달에 2회 전후로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칫 부실한 콘텐츠로 메일을 남발할 경우 중요한 콘텐츠에 대한 메일임에도 불구하고 정크메일(Junk Mail)로 취급당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상기 사항들은 하나하나 해당 기업의 비즈니스 콘셉트에 맞게 맞춤 전략을 구사해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고객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또 방문할 것인가 하는 고객지향주의에서 고민한다면 어떤 형태로든 마케팅은 성공할 것이다.

다음 기회에는 상기 내용 중에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마케팅 트렌드와 함께 집중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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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물고기..

Legacy 2007. 12. 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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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제 자리에 어항이 하나 있습니다.
조성준님의 반 강요로 인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자리를 잡고 키우고만 있습니다.. ^^;

사실 물고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답니다..ㅡㅡ^

그냥.. 잘 모르면.. 조성준님 한테 물어 보곤 하지요..

종류는 5가지 인데.. 이름 기억 하는건 구피인가.. 밖에 없습니다.. ^^;

좀더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원하시면.. 조성준님 블로그로.. 고고씽 ~~
조성준님 블로그 가기 <-- 클릭하셔야 함돠..
:

점심은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

Legacy 2007. 12. 28. 14:24
오늘 구글코리아에 강재호님을 만나러 점심에 갔었습니다.
회사 옮기시기 전에 저와 같이 진행 했던 발명특허 때문에.. 재호님의 서명이 필요 했지요...
그래서 찾아 갔습니다.. ㅎㅎ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오호.. 역시 듣던데로... 좋더군요..
점심 시간이라.. 사람들도 많고 막 사진 찍고 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조심 스럽게.. 들고온 제 식판의 음식만 보여 드립니다...

점심을 먹고 illy 커피도 마시고 사무실 구경도 하고..
근무 환경 좋더군요.. 사무실도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고..
이미 다들 아시는 닌텐도 위나 포켓볼 Goooooooood 입니다.

엔지니어 한테만 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니터 죽이더군요..
회의실 이름도 참 좋더라구요.. 완존 한국적인.. 발해, 신라.. 등등..
Global  회사라고는 하지만 local 문화에 제대로 접근하고 있다는 느낌 입니다..
(회사 분위기는요.. ^^*)

암튼.. 오늘 업무적인 특허 관련 서명도 받았고.. 점심도 공짜로 먹고.. 대략 부럽다고도 생각들고..
하지만.. 자신이 현재 처해진 상황을 나쁘게만 생각 하면.. 삶에 재미는 없겠죠..
스스로 만족하고.. 더 발전 할 수 있는 모습을 갖춰야 하지 않나 싶내요..

아듀 2007년 그리고.. 2008 년은.. 정말.. 대박 났으면 좋겠내요.. ^^*

이분이 강재호님 ^^* -->IMG_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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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가니탕이라고 하내요.. 아주 초특급 이라고 거기 주방장(?)님이 그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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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잡채를 좋아라 해서.. ㅎㅎ 잡채 비중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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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많은 음식들이 있었으나... 과식은 금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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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5 크리스마스 파뤼

Legacy 2007. 12. 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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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기념 하여 조출하게 파뤼를 했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지 를 구워 먹고
쿠키와 티라무슈 도 만들고..
식빵도 만들었답니다..
직접 만들어서 먹는 즐거움 ㅎㅎ 정말 맛있게 먹었지요..

이 날을 위해서 전에 마니또 게임을 했답니다...

저는 처제 한테.. 제가 젤루 좋아 하는 기네스 맥주를 선물 받았구요.. ^^*
처제는 제가 속옷을.. ㅎㅎ
와이프는 귀고리를 받았고..

음하하.. 이날 마신 샴페인.. ㅋ 먹고 조금 알딸딸 했다는..
근데 선물 사진을 못찍었내요..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ㅡㅡ^

암튼.. 모두 무도 지났지만.. Merry 쿠리스마스 글고 Happy 뉴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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