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씩 볼까요. 배가 불러서 제일 마지막에 먹었던 접시만 한장 찍어 봤습니다. 이날 제일 맛있었던 양고기 BBQ 는 못찍고..ㅡㅡ^ 안심 이랍니다.
이날 마셨던 샴페인 입니다. 가격도 저렴 합니다. 5만 5천원 정도 랍니다. 역시 텐텐 붙어요.. ^^*
제가 앉아 있던 자리에서 바라본 BBQ 조리 장면 이랍니다.
여기에 보이는 사람들은.. 전 한 명도 모른답니다.. ㅋ 그냥.. 왼쪽을 찍어 본거예요..
마침 오른쪽에는 손님이 없었내요... ㅎㅎ 다들 아시죠 겨울에는 여기가 pool 이 아니고 skate 장으로 바뀐다는거.. 참고로 여기 야경 서울타워에서 보는 것 만큼 이쁘답니다. ^^*
이날 나왔던 새우랑 연어 랍니다. 사실 오늘은 새우가 별루 였어요.. 새우 구이도 그랬구요. ㅡㅡ^
이날 올라온 BBQ 들 이죠. 왼쪽 부터 햄(소시지), 돼지고기 허리살, 안심, 양고기, 왕새우, ???(이건 뭔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흑..), 오징어, 저 뒤에 보이는 바닷가재
하하.. 뭐.. 이정도면.. 뭐라고 안하겠죠.. ^^; 1200일 동안 나랑 만나준 하나랑 하나의 동생 남희
하하하 ^^; 다 먹고 나서 계산.. 3명가서 이 정도면 뭐.. ㅎㅎ 얼마가 나왔을까나.. ^^;
총평 : 이 정도는 투자할 만 하다고 생각 됩니다. 음식 쿼리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나름 폼생 폼사 가능 하다는.. ^^* 가실때 카메라 챙겨 가셔서 추억도 담으시고 뱃속에 맛난 음식도 담으시고.. ㅎㅎ 식사 다 하시고 후식으루다 샤배트 드시고 커피도 일잔 하셔요 커피는 그냥 달라고 하심 되어요. 공짜 랍니다.. 그 이외 디저트는 BBQ 옆에 같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