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KM Music Festival 2007 을 보다.
Legacy 2007. 11. 20. 17:26M.net KM Music Festival 2007 을 보다.
지난 11월 17일 오후에 MKMF 시상식을 보려 갔었습니다.
나름 VIP 초대권이라서 좌석도 기대를 했었으나.. 흑.. OTL;;;
이럴수가 VIP 초대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뭐.. 그래도 무대는 잘 보이겠지 하는 기대 심리는 버리지 않았습니다..
헉.. 그 기대가 몇분도 지나지 않아 와장창 무너졌습니다.
정확히 무대는 360 도 어디에서건 다 볼수가 있었으나 제 자리는.. 쉽게 얘기해서 무대 뒷좌석..OTL;;;
또 한번의 좌절을 해야 했습니다.
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신나게 가수들 뒷태만 보고 왔습니다.. ㅡㅜ^
뒷태 보러 간거 아닌데.. 흑..
- flickr 에서 사진 보기
http://www.flickr.com/photos/26089147@N00/sets/72157603244648675/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자리라서 앞에서 비치는 조명들 반사되는 빛들.. 어흑.. 사진을 잘 찍을 래야 찍을수 없는 상황이였답니다.. (사실 내공도 많이 부족 하답니다..ㅡㅡ^)
이 날 이다해의 퍼포먼스는 저는 괜찮았구요.
사실 원더걸스의 텔미를 보러 갔었으나.. 텔미는 없더군요..
MKMF 2007 은 빅뱅과 슈주의 거의 독무대라고 해도 거의 과언은 아니더라구요..
객석에서는 동방신기를 엄청 찾는 팬들이 많았는데 동방신기의 영상 편지 같은 것도 없더군요..
암튼.. 가수들의 뒷태 정말 잘 보았습니다..ㅡㅡ^
사실 평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으나 이번 행사는 너무 아이돌 스타를 중심으로만 구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평가 기준에 대해서도 역시 가수들 사이에서 말이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저야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좋기는 하지만 이 행사가 정말 가수들을 위한 큰 행사라면 좀 더 폭 넓게 진행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10대들을 위한 뮤직 페스티발 이라면 앞으로는 타이틀에 "10대들을 위한 MKMF 200?" 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케이블 방송의 한계라고 치부 하기에는 그 파급 효과나 영향력이 작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 좀더 나은 음악 행사를 만들어 주실거라 믿고.. 이만.. 정리 하겠습니다.. ^^;
지난 11월 17일 오후에 MKMF 시상식을 보려 갔었습니다.
나름 VIP 초대권이라서 좌석도 기대를 했었으나.. 흑.. OTL;;;
이럴수가 VIP 초대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뭐.. 그래도 무대는 잘 보이겠지 하는 기대 심리는 버리지 않았습니다..
헉.. 그 기대가 몇분도 지나지 않아 와장창 무너졌습니다.
정확히 무대는 360 도 어디에서건 다 볼수가 있었으나 제 자리는.. 쉽게 얘기해서 무대 뒷좌석..OTL;;;
또 한번의 좌절을 해야 했습니다.
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신나게 가수들 뒷태만 보고 왔습니다.. ㅡㅜ^
뒷태 보러 간거 아닌데.. 흑..
- flickr 에서 사진 보기
http://www.flickr.com/photos/26089147@N00/sets/72157603244648675/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자리라서 앞에서 비치는 조명들 반사되는 빛들.. 어흑.. 사진을 잘 찍을 래야 찍을수 없는 상황이였답니다.. (사실 내공도 많이 부족 하답니다..ㅡㅡ^)
이 날 이다해의 퍼포먼스는 저는 괜찮았구요.
사실 원더걸스의 텔미를 보러 갔었으나.. 텔미는 없더군요..
MKMF 2007 은 빅뱅과 슈주의 거의 독무대라고 해도 거의 과언은 아니더라구요..
객석에서는 동방신기를 엄청 찾는 팬들이 많았는데 동방신기의 영상 편지 같은 것도 없더군요..
암튼.. 가수들의 뒷태 정말 잘 보았습니다..ㅡㅡ^
사실 평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으나 이번 행사는 너무 아이돌 스타를 중심으로만 구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평가 기준에 대해서도 역시 가수들 사이에서 말이 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저야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좋기는 하지만 이 행사가 정말 가수들을 위한 큰 행사라면 좀 더 폭 넓게 진행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10대들을 위한 뮤직 페스티발 이라면 앞으로는 타이틀에 "10대들을 위한 MKMF 200?" 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케이블 방송의 한계라고 치부 하기에는 그 파급 효과나 영향력이 작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 좀더 나은 음악 행사를 만들어 주실거라 믿고.. 이만.. 정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