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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10 front-end 개발자 vs back-end 개발자? 2
  2. 2007.04.05 야후 코리아에 me2day sumanpark 님 오시다.
  3. 2007.04.05 코드는 쉽고 누구나 다 가져다 사용해야돼!!
  4. 2007.03.06 [후기] Why & How-TO 웹 호환 세미나 - 다른버젼
  5. 2007.03.06 [후기] Why & How-TO 웹 호환 세미나
  6. 2007.02.22 widget 이란?
  7. 2007.02.05 OpenID ?
  8. 2007.02.05 블로그, 미니홈피 등등 유료화 서비스에 대해...
  9. 2007.02.05 IT 근무 8년, 그후 내 자리

front-end 개발자 vs back-end 개발자?

ITWeb/스크랩 2007. 4. 10. 15:01
나는 front-end 개발자 일까? back-end 개발자 일까?

IT관련 일을 해보신 분들은 많이 들어본 이야기 일것 같다.
왜 FE(front-end) 와 BE(back-end) 를 나누어 놓았을까?
개발자로서의 기술적 능력의 높고 낮음을 구분하고 싶어서 였을까?
암튼.

다른 분류 방법을 제외 하고 단순 FE 와 BE 만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자 한다.
FE 와 BE 개발자는 조금씩 다른 언어로 개발을 한다고 생각한다.

개발 언어에 대해 web1.0 과 web2.0 을 나눠 보자
- web1.0
Design
FE : html, css, javascript 등등
BE : server side scripts(asp, php, jsp ..), c, c++, java 등등
DBA
- web2.0
Design
Web Developer : html, css, javascript 등등
FE : server side scripts(asp, php, jsp ..), DOM scripting, AJAX, RSS, XML 등등
BE : server side scripts(asp, php, jsp ..), c, c++, java, python, ruby 등등
DBA

이런 분류법이 꼭 맞는건 아니다.
다만 내가 경험해본 IT 쪽 사람들이 자기는 FE 개발자고 BE 개발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개발 언어를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를 해본 것이다.

과거에는 FE 라 하면.. 크게 기술을 요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많이들 했었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BE 는 특정한 기술을 요구하고 또한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도 여겼던게 사실인것 같다.
그럼 지금은 어떤가?
지금은 개발자간 기술의 벽이 많이 허물어 지고 그 gap 도 크지 않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지금도 FE 와 BE 를 구분짓고 나는 BE 개발자이니 FE 는 내가 알바 아니다 라고 얘기 하는 사람, FE 개발자이니 BE 는 내가 알바 아니다 라고 얘기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생각을 고쳐 먹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적어도 IT 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서비스를 만드는데 FE 가 어딨고 BE 가 어딨겠는가.
서로 서비스에 대한 needs 와 requirements 를 잘 이해하고 user interaction 에 잘 부함되는 서비스가 될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동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분야의 다양성과 각자의 능력에는 차이가 있다는것은 분명히 인정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같은 서비스를 만들면서 FE 니 BE 니 설왕설래 하는건 에너지 낭비며 web2.0 시대에 개발자가 가져서는 안되는 정신 같다.

서로 같은 분야에 종사하며 개발자로서의 삶을 살아 간다면 다 같이 win win 하는 그럼 마음 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

:

야후 코리아에 me2day sumanpark 님 오시다.

ITWeb/스크랩 2007. 4. 5. 18:26
:

코드는 쉽고 누구나 다 가져다 사용해야돼!!

ITWeb/스크랩 2007. 4. 5. 18:24

※ 태클 금지 ㅋㅋ
요즘 시간이 남아서 javascript, dom, dhtml 을 가지고 library 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거 시작을 했느냐구요..??


1. 시간이 남는다.
2. 난 server side script 나 language 도 좋지만 client side script 도 너무나 좋아라 한다.. ^^*
3. 자기 계발을 위해서

암튼.. 코딩 하는 넘들중에 나는 코드를 알아보기 어렵게 짜거나 정말 로직을 비비 꼬아서 코딩 하는 넘들을 무진장 싫어 합니다.(YUI 이거 별루 안좋아 합니다.. ㅡㅡ^)

해서 쉽고 간편한 javascript 세상을 만들어 널리 공유 하고자 시작해 본거 랍니다.
에혀..

예술 센스가 꽝이라서.. 뭐.. 보여줄 만한건 없고요.

현재까지
web <-- namespace 등록
web.util <-- 기본 utility 등등
web.util.debug <-- debug window 관리
web.util.element <-- dynamic object 생성
이렇게 제작이 되었내요.
아직 강좌에는 못올렸는데 조만간 올리지요..

그냥.. 만들다 퇴근시간이 다되어가서.. 잡담 하고 사라집니다.

ref. http://developer.mozilla.org/en/docs/Main_Page
ref. http://msdn.microsoft.com/library/default.asp?url=/workshop/author/dhtml/reference/dhtml_reference_entry.asp

:

[후기] Why & How-TO 웹 호환 세미나 - 다른버젼

ITWeb/스크랩 2007. 3. 6. 18:01
 
Why & How-TO 웹 호환 세미나

1. 세션1 : 웹 표준 준수에 따른 환경변화 및 효과
- 본것/들은것
   * Accessible whenever, everywhere, by everyone
   * 7 points of the W3C
      * Universal Access
      * Semantic Web
      * Trust
      * Interoperability
      * Evolvability
      * Decentralization
      * Cooler Multimedia
   * move to web2.0
   * 표준이 시장을 리드 하지만, 때로는 시장이 표준을 리드한다.
   * 비용감소, SW 시장 자체가 Web화 됨(google spreadsheet), all devices connects to web
   * W3C, WHAT WG
   * Standard is still at the core!
- 생각한것
   *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표준이 있는가?
   * 나는 개발을 하면서 표준을 지키고 있는가?
   * 우리 회사는 표준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 이 세션을 들으면서 그럼 우리는 표준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나라는 자문을 하게 되더군요.
   * 이미 시작하고 있는것들도 있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는 생각 입니다.
   * google, apple, opera, mozilla 같은 기업에서 웹 표준을 위한 group 을 만들었으니 우리도 참여를 하던 뭔가 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http://www.whatwg.org/)

2. 세션2 : 2006 웹 호환성 실태조사
- 본것/들은것
   * 알바 14명이 국내 웹사이트 전수 검사를 함.(380개 사이트)
   * 웹호환성 평가 항목이 있음.
      * HTML 문법 준수여부
      * CSS 문법 준수여부
      * Javascript 오류
      * 글로벌 네비게이션
      * 로그인
      * 회원가입
      * 콘텐츠표현
      * 파일다운로드
      * 인쇄기능
      * 인증서기능
      * 정보검색
      * 사용자의사 전달기능
   * HTML, XHTML, CSS 사용시 표준을 지켰야함.
   * W3C DOM & ECMAScrit 표준을 지켜야함.
   * 웹브라우저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해야함.
   * AHP(계층 의사분석 방법론)으로 전수 검사함.
   * 아시아에는 한국,중국,일본 3개국에 표준화를 위한 그룹및 포럼이 형성되어 있음.
   * 포털 업체의 표준화 담당자를 찾고 있음.
- 생각한것
   * 우리 회사는 front end 조직이 있어 웹 호환성에 대한 가이드및 표준을 따를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 실제 조사 기간이 06.09.28 ~ 12.28 일 까지로 되어 있는데 우리 회사는 그리 좋은 점수는 못받았내요.
   * 대분류 17개중 포털은 9위를 차지하고 있고 100점 만점에 69.7 이라면 높은 점수는 아니죠??
   * 이건 front end eng 의 문제가 아닌 우리 스스로 표준에 대해서 너무 무시하고 지내온 기간동안의 결과를 보여 주는게 아닌가 싶내요.
   * 발표자가 얘기한 평가 항목이 절대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사용자를 배려하는 최소한의 기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
   * 저 스스로는 개발자로서 표준에 맞게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내요.

3. 세션3 : 웹 접근성 준수 현황 및 국내 지침
- 본것/들은것
   * 시각장애인 : 전맹(시력이 전혀 없는), 약시(시력이 낮은), 색맹(색상 구분이 힘든)
   * 청각장애인 : 듣기 어려움
   * 지체장애인 : 마우스 조작 어려움
   * 모 은행 사례
      *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 가입이 불가능하다. 시각장애인은 대신 음성서비스인 폰뱅킹 이체거래를 이용하면 된다.
      *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는 서비스 제공자의 횡포.
   * 어떠한 사용자, 어떠한 환경에서도 그리고 전문적인 능력 없이도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 웹 접근성의 기본인 alternative text(대체 텍스트)도 거의 준수 하고 있지 않다.
   * KWCAG 1.0 : 지침서
   * 웹 접근성은 Together(같이) + Value(가치) 가치이다.
   * Cooperation between developer and users
- 생각한것
   * 호환성과 또 다른 고려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실제 인터넷을 사용하는 장애인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 참여와 개방 이라는 web2.0 시대에 특정 계층을 제외한다는것 역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실제 접근성에 대해서는 돈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작은 배려가 시간이 지나면 부매랑 효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4. 세션4 : How-To 웹표준
- 본것/들은것
   * 엔지니어는 힘들다.
   * W3C 스펙을 마스터 해야 한다.
   * standard 를 위한 관련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 브라우저의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 웹표준을 지키면
      * 접근성이 향상된다
      * 호환성이 향상된다
      * 웹 사이트 개발 프로세스가 향상된다
   * HTML 은 구조/골격이고 CSS 는 외관/모습이고 DOM 은 액션/움직임 이다.
   * HTML 에 CSS 를 어떻게 입히느냐에 따라서 형태가 다양하게 바뀔수 있고 DOM 에 의해서 action 이 변화할수 있다.
   * W3C 스펙 표준화의 난관
   * 대안기관 활동 : WHATWG(HTML5)
- 생각한것
   * 역시 표준을 지킨다는 것은 많은 노력이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 ENG 는 날로 진화하는 웹/인터넷 에 맞춰서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고 각 브라우저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하며 사용자의 욕구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 근데 이 세션 발표자님도 실제 개발자분이 아니라서 주로 개념정도 설명을 해주셨구요.
   * 사실 지금부터라도 표준을 제시해서 리딩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후기] Why & How-TO 웹 호환 세미나

ITWeb/스크랩 2007. 3. 6. 10:49

2월 28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웹호환 세미나가 있었다.
무료에 사전 등록자에게 사은품도 준다기에 머리도 식힐겸 세미나에 참석을 했다.

1. 분위기
100명이 넘게 참석을 했고 세미나 장소가 너무 좁아서 어수선한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처음 발표 하신 책임연구원님은 목소리가 너무 작아 뭐라고 하는지 잘들리지 않았다.
(정말 맨 뒤에서는 잘 안들렸습니다.. 흑)
주로 업계 종사자 분들이 많이 참석한것 같고 대학생으로 보이는 참석자들도 있었다.

2. 짧은 발표내용 정리
웹은 사용자에게 쉬운 접근성을 제공해 주어야 하며 어떤 장치에서도 동일하게 작동될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W3C 의 스팩을 준수 하여야 하면 웹 개발에 대한 표준 역시 준수 하여야 한다.
이런 표준이 지켜 졌을때 높은 접근성, 생산성 증대, 비용의 절감을 만들어 낼수 있다.

3. 긴 발표내용 정리
a. 웹 표준 준수에 따른 환경변화 및 효과
        web1.0 에서 web2.0 으로 진화, 표준을 지키면 비용 절감, 접근성&생산성 향상을 실현 할수 있다.

summary  :
조금 늦게 도착을 해서 맨 뒷에서 듣게 되었다. 게다가 발표자님의 목소리가 너무 작아 뭐라고 하는지 정말 듣기 어려웠던 발표 내용이 되버렸다.
이 주제는 실제 웹 그러니까 인터넷의 변화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다.
처음 인터넷의 시작이 어디서 부터였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런 변화 과정 속에서 무엇이 중요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는지를 얘기를 해주고 있다.
세미나 제목 처럼 웹 표준을 중요한 포인트로 전달해 주고 있다.
그 표준에 대한 7가지 포인트를 소개 하면
        - Universal Access
        - Semantic Web
        - Trust
        - Interoperability
        - Evolvability
        - Decentralization
        - Cooler Multimedia
와 같다.(W3C 에서 얘기 하는 7 points)
웹 표준 준수에 따른 환경 변화를 이야기 하면서 역시 web2.0 에 대한 것들과 고객응대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도 거론 되었는데 정말 많이 와닿는 문구가 있어 소개 한다.
대부분 사용자들의 질의에 대한 재미난 대응 방법이다.
질의 : 한국 site 는 왜 이렇게 많은 download 를 요구 합니까? 답 : 우리는 원래 그래요. ( ㅡㅡ^ )
질의 : Firefox 에서는 돌아가지 않아요!! 답 : IE 쓰세요. ( ㅡㅡ^ )
정말 웃기는 답변 입니다.. 사용자를 무시하는 그런 시대의 웹은 이제 지나갔죠.
표준이 시장을 리드 하지만 때로는 시장이 유저가 표준을 리드 하기도 합니다.

b. 2006 웹 호환성 실태조사
        최소한 IE, FF, Opera 정도의 브라우저는 지원할수 있는 표준을 지켜야 한다.

summary :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나름 일을 하고 있다는 세션 이였다.
역시 조사를 할때는 그래도 오프라인 알바가 최고 인가 보다.. (고용창출의 효과)
웹 호환성에 대한 평가 항목을 제시해 주고 있다.
핵심 12가지를 소개 하면
        - HTML 문법 준수여부
        - CSS 문법 준수여부
        - Javascript 오류
        - 글로벌 네비게이션
        - 로그인
        - 회원가입
        - 콘텐츠표현
        - 파일다운로드
        - 인쇄기능
        - 인증서기능
        - 정보검색
        - 사용자의사 전달기능
이런 부분들만 잘 지키면 호환성에 대한 평가를 잘 받을수 있다고 한다.
조사된 점수를 보면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것 같다.
포털사이트의 순위를 들면 17개 분류 가운데 9등을 했다.
뭐.. 순위가 중요하겠느냐 마는 개발자로써 표준이나 호환성에 대해서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여겨진다.
여기까지 a, b 에 대해서 느낀 점은 표준과 호환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강조 되는 부분이 눈에 보이는 표준, user 가 사용하는 표준을 얘기 하는것 같다.
개발자라 그런가 client 표준이외에 server 단에서 개발되는 표준도 매우 중요한 요소 인데 이런 부분은 잘 언급되지 않았다.
(발표자 분들이 말씀 하시길 다들 실무개발자가 아니다 보니 개발에 대한 전문 부분을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하신다.)

c. 웹 접근성 준수 현황 및 국내 지침
        어떠한 사용자, 어떠한 환경에서도 그리고 전문적인 능력 없이도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summary :
예전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강의를 들은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는 사용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진다.
그렇게 되면 장애를 갖는 사람이나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의 경우 서비스를 사용하는 어려움을 가질수 밖에 없다.
이런 것을 풀어 주기 위해서 웹 접근성 준수라는 것이 나오게 되었다.
정리된 내용에 "Cooperation between developer and users" 라는 문구가 있는데 마음에 다시 한번 새겨보게 됩니다.

d. How-To 웹표준
        W3C 의 스펙을 다 익혀라, 각 브라우저 특성을 파악해라, 관련 기술을 습득해라.

summary :
사실 이날 세션중에 제일 기대를 했던 부분인데 전혀 예상을 깨고 다 알고 있는 얘기를 해주더군요.
여기서 얘기 해주고자 하는것은 유저의 참여가 늘어 나고 FF 의 점유률이 증가 하기 때문에 특정 os 와 browser 만을 만족해서는 안된다 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W3C 의 스팩을 준수 하라 였구요.
실제 개발자로써 듣고 싶었던 얘기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4. 내가 생각하는 웹표준
표준은 질서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표준이라는건 어느 영역이건 필요할 것이다.
웹에서의 표준이란 무엇일까? 나는 주로 개발에 있어서 표준을 많이 생각한다.
쉽게는 코딩을 하면서 코딩 규칙을 생각할수 있겠다.
조건절, 반복문, 시작과 끝 등등과 변수 표기시 사용되는 헝가리안 표기법 등등
( 가볍게 볼수 있는 코딩 관련 책으로 추천을 한다면 "좋은코딩 나쁜코딩" 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
이런 코딩 말고도 각 server architecture 에도 표준이 있다고 생각한다.
web server, cache server, feeding server, database server 등등...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고생해서 잘 만든 표준으로 개발자의 수고를 줄일수 있다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들어 놓았다고 그것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고 시장의 변화와 요구에 맞춰서 표준을 발전 시켜 나간다면 결국에 우리 모두가 행복해 지지 않을까 한다. ( Cooperate between developer and users )  

5.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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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신청한 분들께 주는 사은품이였답니다.
:

widget 이란?

ITWeb/스크랩 2007. 2. 22. 11:05
-- 발췌 : http://kr.widgets.yahoo.com
2000년 초반, 아를로 로즈(Arlo Rose)의 머리 속에서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아이디어 -작고 깜찍한 어플리
케이션 프로그램- 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Perl의 기초를 알고 있는 개발자가 이미지와 스크립트를 조합해서 작은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처럼, XML도 이러한 방식의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를로가 애초에 원했던 프로그램은 배터리 모니터, 날씨 정도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었지만 차후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의 확장성이 무한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아를로는 선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의 페리 클라크(Perry Clarke)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난 후, 아를로는 페리와 함께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페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자바 스크립트 (Java Script)의 사용을 권했습니다.
자바 스크립트는 플래쉬(Flash)의 액션 스크립트(ActionScript)의 기본 언어였으며, 어도비(Adobe)사의 포토샵
(Photoshop) 프로그램 스크립트 엔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그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에도
가장 적용하기 쉬운 언어였습니다.

두 사람은, 그들의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개발에 몰두했으며, 반년 후 드디어 매킨토시용
버전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에드 보아스(Ed Voas)가 그들의 팀에 합류했으며, 윈도우 버전도 출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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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만들기도 쉽고 아주 재밌습니다.
물론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에게는 어떤 의미로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은 위젯은 사용자들에게도 유용하리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위젯은 아시겠지만 2007년에 ucc 와 함께 화두가 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아시죠 윈도 vista 에서 위젯을 기본 지원 한다는걸.. (참고 : http://blograti.net/?p=323)

시간이 날때나 혹은 여유가 될때 강좌 업데이트 합니다.
그러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ㅡㅡ^
:

OpenID ?

ITWeb/스크랩 2007. 2. 5. 16:14
OpenID 가 뭘까?
그냥 말로만 듣고 오늘에서야 여기저기 글도 읽어 보고 생성해서 openid 로 댓글도 남겨 보고 했다.
-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ko.wikipedia.org/wiki/OpenID
http://openid.or.kr/9

내가 이해한 OpenID 는 또 다른 형태의 인증 서비스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인터넷 여기 저기에 이미 존재 하는 나의 정보들.. 이런 정보들을 새로/추가적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기본 몇가지만 등록을 하면 그것으로 인증을 받을수 있는 그런 서비스.

예)
myid.net 에 가입 -> OpenID 지원 사이트 방문 -> example.myid.net 으로 댓글 작성 -> myid.net 에 example.myid.net 인증 정보 요청 -> 인증 확인 되면 댓글 등록

뭐.. 이런 flow 가 아닐런지..

요기서 사실 궁금한건... 내가 myid.net 에 가입 할때는 그냥.. 별다른거 없이.. 아이디 넣고 비번 넣고 이메일 넣고.. 끝..
뭐 넣는 정보는 무지 간단 하지만서도 openid provider 가 나쁜 넘이면.. 악용될수 있는 소지도 있겠내요.

어떤 서비스던 그렇지만 좋은 점을 악용하는 나쁜 넘들 때문에 빛이 바래지 않았으면 좋겠내요.
이니택 이창희님의 OpenID, 피싱, 인터넷뱅킹 사고 의 마지막 부분에 OpenID와 Strong Auth라는 부분이 있지만 개인 정보의 유출과 피싱에 대한 대책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eb2.0 시대에 시도 되는 기술들이 더 나은 인터넷 시대를 열어 주길 바라며..
:

블로그, 미니홈피 등등 유료화 서비스에 대해...

ITWeb/스크랩 2007. 2. 5. 13:50

당신은 네이버, 다음, 싸이 에서 블로그, 카페, 미니홈피등을 유료화 한다면 사용을 할것인가?
나의 대답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다.

수익 분배형의 블로그, 카페, 미니홈피가 아니라면 나는 돈을 내면서까지 사용을 하고 싶지는 않다.
뭐..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 시장에서 블로그, 카페, 미니홈피에 대한 유료화가 과연 정당할까?
그렇다고 포털들이 저작권료를 유저에게 주는 것도 아니다... 물론 포털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서 뭔가 유료화 아이템을 찾아야 하는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블로그, 카페, 미니 홈피 등을 유료화 하는것은 그 안에 더 많은 수익 모델을 생각하지 못하고 눈 앞에 떨어진 떡을 덮석 주워 먹으면.. 어떻게 될까.. 난 체한다고 본다.. ㅋ

뭐.. 포털에서 유료화 한다고 한 얘기는 들은바 없지만, 혹시 누가 아나 아침에 눈을 뜨고 나니 유료화가 되어 있을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것은 첫 느낌에 대한 답이라고나 할까..
유료화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그에 따른 준비와 시장 상황을 잘 파악했으면 좋겠다는게 생각이고 유저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게 명확하다면 그리고 내가 바라는 모습이라면.. 그때는 사용한다가 답이 될것 이다.
(잠시 업무의 짜증에 뭍혀.. 긁적 긁적.. ㅡㅡ^)

:

IT 근무 8년, 그후 내 자리

ITWeb/스크랩 2007. 2. 5. 12:3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자리

글 제목을 작성하고 보니 낚시글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뭐.. 본의는 아니기 때문에 스킵..

IT 관련 일을 시작을 2000년 부터 했으니 벌써 8년째다.
컴퓨터과학과나 하는 직업에 비해 사실 이쪽으로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군대 갔을때 단순히 제대하고 나면 뭘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할까를 고민 한끝에..
그래 복학해서 뭘 하겠냐.. 전공이나 열심히 해보자 하고 마음을 먹고 IT 에 발을 디디게 되었다.

그 동안 자리 정리를 엄청 열심히 해왔다..
뭐.. 딱히 맘에 들었던 적은 없었지만..
마누라가 제발 사진 좀 찍어 공유해 달라고 해서 이번에 팀 이동하면서 자리 정리를 하며 한장 찍었다.

말 그대로 내 자리다..
요즘 분위기 어수선 한다.
위기가 기회라고 했던가... 암튼 올 1년은.. 한번 달려 볼까 한다.
지금도 사실.. 많이 지쳤지만 그래도 아직 난 젊다(?)

web2.0 이나 ucc 니 집단 지성이니.. 참.. IT 는 재밌는 세상이다 기회는 기다린다고 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잡으려 하면 이미 지나가 버렸을지도 모른다.
내가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

제발 도와주라.. 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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