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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웹 3.0 키워드:「추천」과「개인화」

ITWeb/스크랩 2008. 2. 20. 18:21

저는 개인적으로 web2.0 조차도 아직 자리를 매김하지 못했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web3.0 의 키워드가 나왔군요.
(사실 web3.0 이라는 말은 나온지 좀 되었죠. ^^* 팀 오라일리 아자씨가 2006년에 web2.0 summit 에서 거론했던걸로 기억 함돠.)

- web2.0 키워드
개방, 참여, 공유

- web3.0 키워드
추천, 개인화

한국에서의 진정한 web2.0 의 성공한 서비스는 어떤걸까요?
성공의 기준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딱히 이 서비스가 성공했어요 라고 말하기 힘들겠내요..
하지만 실험적인 web2.0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고 또 시도되어 져야 웹 생태계가 발전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을테니까요.. ^^*

ref. http://www.zdnet.co.kr/news/internet/etc/0,39031281,39166091,00.htm

웹 3.0 키워드:「추천」과「개인화」

Josh Catone ( Others )   2008/02/20  
웹 3.0
영국신문 가디언의 사이트에 4일(현지시간)에 게재된 기사에서 글쓴이인 제미나 키스(Jemina Kiss)는 웹 3.0은 추천을 가리키는 것이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는 “만약 웹 2.0을 ‘상호작용’이라고 요약한다면 웹 3.0은 추천과 개인화가 될 것이다”라고 썼다. 키스는 라스트닷에프엠(Last.fm)과 페이스북의 지침을 예로 들어 개인화 된 추천서비스가 새로운 음악이나 제품, 레스토랑 등의 정보를 우리에게 가져오는 웹의 장래성을 그리고 있다.

이것은 마케팅 담당자의 꿈이며 우리 사이트가 과거에 제안한 정의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다.

우리는 지금까지 웹 3.0에 대해서 써 오고 있으며 최근 몇 년에 걸쳐 몇 번이나 정의를 내리는 것을 시도해 왔다. 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기사의 공통테마들 중의 하나인 웹 3.0으로 시만텍 웹(the Semantic Web)의 비전은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이다.

2007년 4월 우리는 독자들을 위해 웹 3.0 정의에 관한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중에서 우리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로버트 오브라이언(Robert O'Brien)의 정의로 ‘분산화된 비동기의 나’라고 하는 것이었다.

오브라이언은 “웹 1.0은 집중화된 그들, 웹 2.0은 분산된 우리, 그리고 웹 3.0은 분산화된 나”라고 쓰고 있다. 그는 “(웹 3.0은) 세계에 참가하고 싶지 않을 때의 나에 관한 것이며 자신의 환경에 누구를 집어 넣을까를 보다 제어하고 싶을 때의 나에 대한 것이다. 나의 주의가 누군가에게 퍼지고, 자신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자신을 누구에게 주의를 보이게 할까라는 것에까지 미친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보다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라고 말했다.

오브라이언의 이해는 기본적으로 키스의 이해와 같은 개인화와 추천이다. 그리고 그것은 시만텍 웹이 제공한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시만텍 웹의 비전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들의 생활을 편하게 해 준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기계가 인간의 말을 이해해 사용자의 주목 데이터(attention data)에 관한 지식을 이용할 수 있다면 우리가 언제 무엇을 바라고 있을지를 알고 있는 웹을 만들 수 있다.

리드라이트웹의 기고가인 슈라마나 미트라는 2007년 2월에 이 블로그에서 웹 3.0은 개인화에 배경(context)이 추가된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트라는 “마이야후(MyYahoo) 팀에 의한 개인화의 시도는 너무 만족할 수 없는 한정적인 것에 머무르고 있지만 그들은 출발 지점이 되는 배경을 가지지 않아 불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가 예상하는 웹 3.0에는 구성요소가 다수 존재한다. 예를 들면 영화(넷플릭스)나 음악(아이튠즈), 요리/음식, 일하는 여성, 홀어버이 등의 배경으로부터 몸체(trunk)가 되는 부분이 나온다. 그리고 그 배경들의 모임에 의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전체 집합을 이끌어내는 웹 3.0의 공식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바꾸어 말하면 웹 3.0은 자신이 갖고 싶을 때에 갖고 싶은 정보를 (적절한 배경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다.

물론 인터넷의 버저닝(versioning)은 어처구니없는 것이며 아마도 계속해야 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앞날을 생각해 다음으로 등장하는 것을 예상하는 방법으로는 재미있는 방식일 것이다. @

관련기사 :
다가오는「Web 3.0」시대 - 웹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웹 3.0에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웹사이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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