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OSCON 세째날 II - SubVersion에서 하지말아야 할 10가지

ITWeb/스크랩 2008. 7. 25. 10:38
최근까지 야후는 CVS 를 사용하고 있었고 지금도 쓰고 있는데요..
본사에서 CVS 교체를 위해서 몇가지 bench marking 을 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퇴사를 하여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ㅋ 아래 10계명은.. subversion 말고도 cvs 에서도 거의 동일하게 적용 되는듯 하내요.. ㅎㅎ

ref. http://channy.creation.net/blog/533

구글에서 SubVersion을 많이 쓰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요즘 서브버전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회사들이 많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도 많이 이용합니다.

구글 엔지니어인 Ben Collins-Sussman와 Brian W. Fitzpatrick 두 사람이 Subversion의 최악의 사례 10가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10. Debate Version Control
- CVS냐 SubVersion이냐 논쟁하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9. Do a Brute-Force Transition
- 힘들게 버전 컨트롤 시스템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을 하지 마세요.
8. Backups? What Backups
- 백업 하지 마세요.
7. Loads of Locales
- 다국어 지원에 힘을 들이지 마세요. 인코딩 등 다 알아서 해줍니다.
6. Rule with an IRON FIST
- 너무 엄밀한 규칙을 피하세요. 커밋 규칙이나 브랜칭, 태깅 정책 등등…

5. Hide the Version Control
- 누가 어떤 커밋을 했는지 잘 알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합니다.
4. Use Complex Branching Schemes
- Trunk에서 개발 가능한 걸 복잡하게 너무 많은 브랜칭하는 규칙을 만들지 말것.
3. Put Everything in the Repository
- Tar, ISO, ZIP 파일 모두 레포지터리로? 안될 말씀.
2. Use a Network Drive
- 삼바나 공유 폴더 같은 네트웍 저장소로 사용하지 마세요.
1. Really Clever Hook Scripts!
- 스크립트로 트랜잭션이나 커밋 히스토리를 바꿀려고 하지 마세요.
0. Edit the Repository Database
- 리포지터리 DB를 건드리는 건 최악의 짓입니다.

재미있게 풀어낸 앞의 10가지 사례는 Subversion을 사용하거나 할 계획이 있으시면 꼭 명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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