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Why & How-TO 웹 호환 세미나 - 다른버젼

ITWeb/스크랩 2007. 3. 6. 18:01
 
Why & How-TO 웹 호환 세미나

1. 세션1 : 웹 표준 준수에 따른 환경변화 및 효과
- 본것/들은것
   * Accessible whenever, everywhere, by everyone
   * 7 points of the W3C
      * Universal Access
      * Semantic Web
      * Trust
      * Interoperability
      * Evolvability
      * Decentralization
      * Cooler Multimedia
   * move to web2.0
   * 표준이 시장을 리드 하지만, 때로는 시장이 표준을 리드한다.
   * 비용감소, SW 시장 자체가 Web화 됨(google spreadsheet), all devices connects to web
   * W3C, WHAT WG
   * Standard is still at the core!
- 생각한것
   *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표준이 있는가?
   * 나는 개발을 하면서 표준을 지키고 있는가?
   * 우리 회사는 표준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 이 세션을 들으면서 그럼 우리는 표준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나라는 자문을 하게 되더군요.
   * 이미 시작하고 있는것들도 있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는 생각 입니다.
   * google, apple, opera, mozilla 같은 기업에서 웹 표준을 위한 group 을 만들었으니 우리도 참여를 하던 뭔가 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http://www.whatwg.org/)

2. 세션2 : 2006 웹 호환성 실태조사
- 본것/들은것
   * 알바 14명이 국내 웹사이트 전수 검사를 함.(380개 사이트)
   * 웹호환성 평가 항목이 있음.
      * HTML 문법 준수여부
      * CSS 문법 준수여부
      * Javascript 오류
      * 글로벌 네비게이션
      * 로그인
      * 회원가입
      * 콘텐츠표현
      * 파일다운로드
      * 인쇄기능
      * 인증서기능
      * 정보검색
      * 사용자의사 전달기능
   * HTML, XHTML, CSS 사용시 표준을 지켰야함.
   * W3C DOM & ECMAScrit 표준을 지켜야함.
   * 웹브라우저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해야함.
   * AHP(계층 의사분석 방법론)으로 전수 검사함.
   * 아시아에는 한국,중국,일본 3개국에 표준화를 위한 그룹및 포럼이 형성되어 있음.
   * 포털 업체의 표준화 담당자를 찾고 있음.
- 생각한것
   * 우리 회사는 front end 조직이 있어 웹 호환성에 대한 가이드및 표준을 따를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 실제 조사 기간이 06.09.28 ~ 12.28 일 까지로 되어 있는데 우리 회사는 그리 좋은 점수는 못받았내요.
   * 대분류 17개중 포털은 9위를 차지하고 있고 100점 만점에 69.7 이라면 높은 점수는 아니죠??
   * 이건 front end eng 의 문제가 아닌 우리 스스로 표준에 대해서 너무 무시하고 지내온 기간동안의 결과를 보여 주는게 아닌가 싶내요.
   * 발표자가 얘기한 평가 항목이 절대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사용자를 배려하는 최소한의 기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
   * 저 스스로는 개발자로서 표준에 맞게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내요.

3. 세션3 : 웹 접근성 준수 현황 및 국내 지침
- 본것/들은것
   * 시각장애인 : 전맹(시력이 전혀 없는), 약시(시력이 낮은), 색맹(색상 구분이 힘든)
   * 청각장애인 : 듣기 어려움
   * 지체장애인 : 마우스 조작 어려움
   * 모 은행 사례
      *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 가입이 불가능하다. 시각장애인은 대신 음성서비스인 폰뱅킹 이체거래를 이용하면 된다.
      *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는 서비스 제공자의 횡포.
   * 어떠한 사용자, 어떠한 환경에서도 그리고 전문적인 능력 없이도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 웹 접근성의 기본인 alternative text(대체 텍스트)도 거의 준수 하고 있지 않다.
   * KWCAG 1.0 : 지침서
   * 웹 접근성은 Together(같이) + Value(가치) 가치이다.
   * Cooperation between developer and users
- 생각한것
   * 호환성과 또 다른 고려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실제 인터넷을 사용하는 장애인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 참여와 개방 이라는 web2.0 시대에 특정 계층을 제외한다는것 역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실제 접근성에 대해서는 돈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작은 배려가 시간이 지나면 부매랑 효과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4. 세션4 : How-To 웹표준
- 본것/들은것
   * 엔지니어는 힘들다.
   * W3C 스펙을 마스터 해야 한다.
   * standard 를 위한 관련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 브라우저의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 웹표준을 지키면
      * 접근성이 향상된다
      * 호환성이 향상된다
      * 웹 사이트 개발 프로세스가 향상된다
   * HTML 은 구조/골격이고 CSS 는 외관/모습이고 DOM 은 액션/움직임 이다.
   * HTML 에 CSS 를 어떻게 입히느냐에 따라서 형태가 다양하게 바뀔수 있고 DOM 에 의해서 action 이 변화할수 있다.
   * W3C 스펙 표준화의 난관
   * 대안기관 활동 : WHATWG(HTML5)
- 생각한것
   * 역시 표준을 지킨다는 것은 많은 노력이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 ENG 는 날로 진화하는 웹/인터넷 에 맞춰서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고 각 브라우저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하며 사용자의 욕구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 근데 이 세션 발표자님도 실제 개발자분이 아니라서 주로 개념정도 설명을 해주셨구요.
   * 사실 지금부터라도 표준을 제시해서 리딩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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